일시: 2022.01.21 23:30시

장소: Zoom

회의록 작성: 전지수

회의 진행: 전지수 (의장, 아우토반 정)

참가자: 전지수, 이서진(새날 정), 서성덕(용화 정), 신윤아(사고), 심별(역동), 유혜령(어울), 전주한(국문과반 연락책), 박상현(공명반 연락책)

속기자: 김지우

속기록

1월 21일 23:35 개회

지수: 첫 번째는 집행부원과 집행부원 인준 문제. 승인받아야 할 것이 있음. 집행부원과 집행부장 인준을 받아야하는데 연석회의가 설립되면서 집행부도 설립했잖아요. 이후에 집행부가 어떻게 설립이 될지랑 집행 구성이 어떻게 될지 회의를 했었어요. 앞으로 진행 사항을 연석회의에서 승인 받아야해서 개최. 구두로 구성원 불러드릴게요.

전지수, 박상현, 남윤항, 서성덕, 이서진, 이준태, 황보영, 황윤아, 김혜령

구성 인원에 대해 이의 있으신 분?

만장일치로 승인.

집행부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 보고. 집행부를 새맞이에 투여. 이후 비대면 상황에 가능한 사업으로 간식사업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계획. 3월에는 정기회의, 이후는 필요할 때 소집. 3월에 모두 스케쥴 정해진 후 정기회의 시간 정함. 집행부장은 21학번 서어서문학과 이준택 님이 맡아주기로 함.

만장일치로 승인.

지금까지 집행부에서 한 일은 연석회의 톡방 새로 개최, 슬랙으로 소통, 노션 자료 아카이빙 및 공개 용으로 사용. 기존 페이스북과 인스타, 이전 사용하던 이메일 이관 받음. 이메일은 저희 연석회의 용으로 개설한게 있어서 인스타 로그인 등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

새맞이 계획 승인받아야 함. 새맞이 기획단은 저랑 남윤항, 김지우, 이서진, 서성덕, 김혜령님으로 구성. 대중모집하여 총 50분 모집. 이를 위해 이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정보는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50분 이름 보고)

새맞이 기획단에서 현재 기획한 구성에 대해 보고드리고 승인받겠습니다. 날짜는 2월 22일 화요일 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 (새맞이 타임라인 보고)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 보고드리자면 50명의 대중모집 완료했고 내규 정하기 및 토론 조, 레크리에이션 조, 기술팀, 기조 작성 조 37명 배치. 이 외에 사무팀 있음 정기회의는 화요일 10시 반으로 정해졌고 (새맞이 주별 타임라인 보고)

세 번째 안건은 인문대학 자치지원금 편성이 필요함. 현재 행정실에서 전해받은 바로는 전체 2600만원 지원받을 것 같다. 그 안에서 어떻게 구성될지 짜야하는데...상현님께서 정리해주셨던 지난 년도 예산안이에요. 여기서 참고해서 하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이때는 비대면으로 학기가 진행되었고 이번에는 대면으로 진행한다고 공지가 나왔잖아요. 이번에는 수정해서 사용할게 좀 많을 것 같아요. 혹시 어떤 부분에 쓰면 될지 의견 있으신 분 계신가요? 우선 반별 지원금 50만원씩 16개 반 하면 800만원이라 1800만원이 남거든요. 새맞이 팀에서 1700만원을 요구했는데 그럼 남은게 100만원이라 윤항님께 말씀드려서 조절해야할 것 같아요 간식사업에 필요한 것, 한 학기 당 두 번 해서 네 번정도 필요할 것 같고. 학생회실 비용있고 자치지원금은 16개 반에 들어가면 될 것 같고, 동아리랑 동아리 소개제.. 선거 관련 비용 있어야할 것 같은데...상현님 저희 지금 연석회의니까 1학기 때 보궐선거가 진행될까요? 상현: 네 원칙 상으로 해야하긴 하는데 후보가 안나오면 또 무산이니까..그럼 예산에서 빼야할거에요. 우선 해야하는건 맞아요. 지수: 그럼 저희가 1학기 때 보궐선거랑 2학기 때 정식 선거 두 번 진행해야하는데 이 전에 상현님께서 보내주신 표에는 30대와 31대 선관위에서 돈을 썼던 내역이 있어서 그걸 참고를 해봤는데..30대에서는 실제로 30만원 정도 사용하셨더라고요. 저희가 각각 선거에서 얼마씩 사용해야 할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상현님께서 보내주신 표에서 새터책 LT랑 새터는 어떻게 다른걸까요? 상현: 새터는 본 새터 그대로고 새터책 LT는 대표자들이 미리 사전 답사를 가서 1박 2일로 가는건데 현재는 없어졌고.. 지수: 예산안 자체는 오늘 구체적으로 정해질 수 없을 것 같고..윤항님께 1700만원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간식사업 같은 경우 작년에 30만원씩 4회로 진행되었는데 저희 대면으로 진행해도 30만원이면 충분할까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괜찮으면 괜찮으신지, 더 필요하거나 덜 필요하면 그럴 것 같은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의견 없으시면 작년처럼 30만원으로 책정할게요. 전체 학생회에 100만원 학생회실 비용에 20만원, 공약사업에 320만원이 책정되어있는데 저희가 공약 한게 없어서 우선은 비워두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330만원이 책정되어있고 동아리소개제에 50만원이 되어있는데...(전체 내역 보고) 그럼 새기단 측에 들어가는 돈이 1050만원이 들어가요. 윤항님이 제시해주신 금액과 차이가 많이 나서... 지우: 새기단 회의할 때 1700만원이 많은걸 알아서 우선 인문대에서 필요한 만큼 쓰고 남은 내역 중 최대로 쓰자고 해서 너무 1700만원을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상현: 전체 학생 총회에 인문대가 참가할 때 쓰는 비용이라거나 인문대 학생 총회를 열 때 쓰는 비용이라고 가정을 하면, 그게 늘 열리는게 아니거든요? 총회가 열려야 쓰는건데..이게 연례행사에 있다기보단 차라리 그 100만원이 공약사업에 들어가거나 인문대 다른 항목에 들어가는게 맞는 것 같은데...작년에 왜 이렇게 배정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우선은 말씀드립니다. 총회가 필요하면 열리는거라 몇 년에 한 번 열릴까말까해서..

아니면 지금 공약사업으로 되어있는걸 사업이라고 하고 공약 사업을 기타 사업으로 구성해서 인문대 사업 전반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지수: 공약사업이 작년 기준으로 320만원으로 책정되어있는데 저희가 320만원이 필요할까요? 상현: 학생회가 만들어질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얼마를 남겨두자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연석회의 자체도 사업을 할 수 있으니까... 지수: 전체 항목에서 전체학생총회는 배제를 하고 공약 사업에 320만원을 넣어두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서진: 좋은 것 같습니다. 지수님 혹시 지금 논의하고 있는 금액 메모하신게 있으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 지수: (화면 공유) 성덕: 지나간 논의긴 한데 작년 전체학생 총회의 예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상현: 전체학생총회가 2021년에는 없었고요 재작년인가 A교수 파면 건으로 한 번 있었고요...만약 총회가 열렸다면 인문대 사전 행사를 위해 쓰는 비물이라든가 현장에서 간식을 나눠주는거라든가..이런거에 쓰지 않았을까 하네요. 지수: 아예 배제하기는 좀 그런게 제가 이전 사용하던 이메일을 훑어보기만 한건데 전에는 학교에서 총회를 좀 연 것 같아서..열릴지 안열릴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비용을 아예 안할당하는 것도 좀 불안하긴 한데.. 원래 제 오늘 계획은 예산 같은 경우는 대략적으로 정할 생각이었어서.. 혹시 행정실 측에서 최대한 빨리 구체적으로 전달해달라는 부탁이 있었나요? 지우: 윤항님이 1월 21일까지 예산안을 짜달라고 상현: 제가 아마 그게 자치지원금 예산안인 것 같아서 지수님께 전달드렸고 지수님이랑 윤항님이 얘기하셨고.. 지수: 윤항님이 따로 말씀하신 것 없고 새기단에 얼마나 배정해야하는건지에 대해 오늘 말을 했는데 지수: 만약 여기 써놓은대로 진행을 하면 새맞이를 제외하면 1760만원이 들거든요. 그러면 새맞이에 840만원밖에 남지가 않아요. 그래도 1000만원은 드려야하지 않나 싶은데..그래서 선거를 31대 선관위 자료를 참고해서 30만원 아니면 조금 넉넉잡아서 40만원으로 잡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아리 소개제같은 경우에는 저도 아직 대면으로 진행한 적이 없어서..이번에는 대면으로 진행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작년에 써주신대로 50만원으로 하면 될 것 같고. 동아리 활동비용 같은 경우는 한 해에 얼마 정도씩 지원이 됐는지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상현: 인문대는 총학생회에서 넘겨받는 학생회비가 있긴 하거든요? 이게 인문대 모든 예산은 아니니까 고려해서 일단은 대강 짜고..추후 결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수: 그럼 일단 이렇게 하고..윤항님께서 조정을 하신다고 하셨지만 새맞이가 원래는 1000만원정도 드는 사업이니까 너무 적게 지원하면 안될 것 같아서 새기단 사무팀 측에서 논의한걸로 윤항님이랑 다시 이야기를 해보고 정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 회의에서는 이정도로 하고 다음에 다시 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장일치로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