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3.3.29. 23:00 장소: Zoom 회의록 작성: 이준태 회의 진행: 이준태 참가단위: 이반 @김채현 / 학생 / 불어불문학과 아우토반 @이준태 용화반 @정민주 사고뭉치반 @정현욱 / 학생 / 철학과 역동반 @이채영 / 학생 / 서양사학과 어울반 @우준영 / 학생 / 언어학과 상상반 @연수 김 새날반 @김재훈 / 학생 / 국사학과 여명반 @민윤재 / 학생 /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출석: 이반, 아우토반, 용화반, 사고뭉치반, 어울반, 상상반, 여명반
불참: 새날반
늦참: 역동반(입장 시간: 11:06)
속기자 : 김채현
개회 시간 : 23:02
단위별 보고
의장 : 시작하기에 앞서, 5개 정도의 단위만 보다가 7개 단위와 함께 연운위를 열려고 하니 색다르고 새로운 것 같다. 자리에 안 계신 새날반, 역동반까지 포함하면 9분이 계신거라 인문대 16개 기초단위 중 드디어 과반을 결성하게 되었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줌 환경이라 상호작용하기 적절한 환경은 아니지만 처음 뵙는 만큼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연석회의 운영위원회가 될지, 인문대 운영위원회가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9분 보게 될 테니. 저같은 경우에는 아우토반 학생회장이며 3개월 좀 넘게 의장 역임하고 있는 서어서문학과 21학번 이준태. 만나뵙게 돼서 반갑다. 계셨던 분들부터 이야기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채현님 부터…
이반 정: 이반 학생회장. 불문 22 김채현. 한 4명, 처음에는 4명 정도가 회의를 했는데 이번에 다른 회장님들과 회의할 수 있어 설레고, 앞으로도 잘 진행해봤으면 함. 잘 부탁드림.
용화 정 : 용화반 학생회장, 동양사학과 22 정민주. 처음에 3~4분 정도 계셨을때 불안정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반갑고 앞으로 많은 좋은 사업 같이 진행하면 좋겠음.
사뭉 정 : 사고뭉치반 학생회장 철학과 22학번 정현욱. 앞으로 함께 많이 의논하고, 경험 공유해가면서 반 운영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좋겠음. 앞으로 잘 부탁드림.
역동 정 : 역동반 학생회장 서양사학과 22학번 이채영. 그동안 5명에서 소소하고 조촐하게 회의 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고 또 앞으로 인문대 학생사회를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해주시리라 믿음. 앞으로 잘 부탁드림.
의장 : 이번에 새로 오신 회장님들도 순서대로 들어보겠음.
상상 정 : 종교학과 22학번 상상반 학생회장 김연수. 사실 선거가 늦어져서 늦게 참여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도 있고 빨리 참여했으면 좋았을걸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음.
여명 정 : 여명반 학생회장 아시아언어문명학부 22학번 민윤재. 4일 전에 당선이 되어서 지금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앞으로 열심히 회의도 참여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겠음.
어울 정 : 어울반 학생회장 언어학과 22학번 우준영. 당선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열심히 하겠음.
의장 : 자리에 참석 안 하셨지만 새날반 국사학과 분도 계심. 신임 회장님들은 선출된 지 얼마 안 되셔서 인수인계 받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바쁠 수 있는데 공식적으로 회장이 된 만큼 운영위원은 .. 신임 회장님들을 위해서라도 연운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말씀 드리겠음. 우선 연우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줌을 통해 이루어짐. 대면으로 진행하면 좋겠지만 회장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모든 분들 일정이 다 다르고 해서 함부로 조율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주말에 모시기에도 부담이 있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함. 속기록은 항상 노션 플랫폼에 기록됨. 노션을 항상 곁에 두고 계시면 좋을 것 같음. 노션의 경우 스마트폰 앱도 있고 데스크톱 앱도 있으니 둘 중 편한거 깔아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음. 그게 아니라면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활용하시면 좋을듯함. 노션이 아마 재작년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한 플랫폼이라 이미 접해보시거나 잘 다루시는 회장님도 계실 것 같은데, 저희 연석회의에서도 노션 활용한다는 점 참고바람. 속기록을 대중공개 하기 때문에 속기자가 항상 있는데, 의장이 진행과 속기를 병행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의장이 아닌 회장님들끼리 돌아가면서 진행함. 신임 회장님들도 번거로우실 수 있지만 순서대로 본인 차례에는 속기 맡아서 해주셔야 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람. 원래 계시는 회장님들은 속기가 손에 익으셔서 속기 치는데 크게 어려움 겪지는 않는 것 같은데 초반에는 다루는 내용이 많거나 회의가 길어지면 속기 놓치는 경우 있음. 그런데 속기는 최대한 모든 말을 받아 적어서 자세히 기록한다는 것이 저희 기조라 이 점 염두 해주시길 바람. 잠시 화면을 위로 올려보면 출석 불참 늦참 이런 것도 기록을 하는데, 기록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음. 아까 공지해드린 것 처럼 현재 9개 단위기 때문에 5개 단위가 참석하지 않으면 연운위는 개회할 수가 없음. 그렇다면 정기 연운위는 무산되고, 그러면 임시 연운위 투표를 의장이 올리게 됨. 오늘같은 경우 9개 단위 중 8개 단위가 참석하므로 무사히 개회함. 항상 안건지는 미리 톡방에 보내드리기도 하지만, 공지가 올라가는 것도 병행되는 톡방이다 보니 공지에 묻힐 수도 있음. 그런데 항상 노션에도 안건지가 올라간다는 것 확인하면 안건지 확인에 문제 없을 듯함. 안건지 밑에는 우리가 검토해야 하는 제휴 등의 파일이 올라가기도 함. 예산안이나 결산안, 행사 계획안 등, 행정실로부터 받은 공문들도 포함됨. 톡방에는 따로 올려드리지 않는 자료임. 회의 참석하시기 전에 한번씩 읽어보고 오시는 것 추천드림. 그리고 회장님들께서도 여러 회의를 참석해본 경험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하여 크게 걱정은 안 되지만 발언을 할 때는 성함, 소속, 직책 을 꼭 밝혀주셔야 함. 예를들어 의장은 의장이라는 것을 따로 밝히지 않지만, 아우토반 정으로서 발언을 할 때는 아우토반 정임을 밝힘. 의견인지, 질문인지, 그리고 소속 직책 성함 등을 밝혀주시길 바람. 그리고 단위별 보고같은 경우는 원래 이렇게 길게 쓰이는 파트가 아니라, 말그대로 각 단위별로 저번주 수요일 연운위 이후부터 오늘까지 각 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보고하는 것임. 예를들면 각반 행사, 문제 대응 과정 등을 가져와서 보고를 해주시면 됨. 보고가 끝나면 의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장님들이 보고에 대한 질의를 주고받을 수 있음. 그냥 보고만 듣고 넘어가기도 함. 의장단 활동보고는 희장이 활동보고를 드리는 것인데, 총학생회에서 시행되거나 내려온 내용 중에 특별이 연운위분들께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걸 받아 전달하는 경우. 아니면 인문대 내에서 연운위에서 공지하기 위해 밝히는 내용들이 포함됨. 질의 있으시면 해주시면 돔. 집행위원회와 인동연 활동보고는 따로 회장님을 두고 있음. 산하 자치기구인데, 그래서 연석회의에 활동 보고를 항상 하셔야 함. 중요한 건에 경우에는 의원장님, 회장님이 들어오셔서 할 때도 있지만 보통은 의장이 서면 보고를 받아 대리보고를 함. 질의가 나오면 정리하여 위원장님과 회장님께 전달함. 안건은 먼저 논의안건은 연운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서 결론까지 내려야 할때 논의 안건으로 다룸. 논의안건에서는 질의 응답 뿐만아니라 자유로운 토론, 토의를 거치게 됨. 그 과정에서 의견을 모으고,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의결을 진행하기도 함. 표결 없이 합의하여 해당 결론을 기조로 활동 방향성을 잡기도 함. 인준 안건은 연석회의 차원에서 무언가를 인준해줘야 할때 (ex. TF발촉, 인동연에서 동아리가 가입/탈퇴) 다루고, 기타 안건은 논의 안건보다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연운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는 안건이 포함됨. 중요성이 더 떨어질 수 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논의하는 과정에서 기타 안건의중요성이 더 커지기도 함. 회의 진행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짐. 마지막에는 특별한 질의나 발언이 나오지 않으면 폐회함. 지금까지 연운위 안에서 다루게 되는 각 부분, 발언에 대한 설명 전반적으로 드렸는데 혹시 신임 회장님들 가운데 말씀드린 내용과 관련하여 질문 있으신 분?